2011.02.19 11:52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조회 수 3259 추천 수 21 댓글 0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말로 공격을 받으면
따뜻한 말로 대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말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모든 말싸움에서 핏대올리고 소리높이고 얼굴 붉히며
공격적으로 말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뇌속에는 '아미그달라'라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듣기 싫은 말이 들리면 뇌에 입력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은 공격적이고 날선 말을 들으면 생존본능에 의해
아미그달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이정숙의《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4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475 |
1977 | 뚜껑을 열자! | 바람의종 | 2011.02.05 | 3016 |
1976 | '10분만 문밖에서 기다려라' | 바람의종 | 2011.02.05 | 4427 |
1975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5 | 5216 |
1974 | 이제 좀 쉬세요! | 바람의종 | 2011.02.05 | 4737 |
1973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7 | 3434 |
1972 | 더 잘 살기 위해서 | 바람의종 | 2011.02.07 | 2994 |
1971 | 어린아이에게만은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여야 한다 | 바람의종 | 2011.02.07 | 2611 |
1970 |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바람의종 | 2011.02.07 | 2951 |
1969 | 기차 사랑 | 바람의종 | 2011.02.09 | 3784 |
1968 | 풍요롭게 사는 사람 | 바람의종 | 2011.02.09 | 4529 |
1967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가장 어려운 일 | 바람의종 | 2011.02.09 | 3933 |
1966 | 다시 새살이 돋고 | 바람의종 | 2011.02.09 | 4336 |
1965 | 사랑이란 무엇인가? | 바람의종 | 2011.02.10 | 2604 |
1964 | 고이 간직할 이야기 | 바람의종 | 2011.02.10 | 3919 |
1963 | 개척자 | 바람의종 | 2011.02.10 | 4140 |
1962 | 좋은 울림 | 바람의종 | 2011.02.10 | 4686 |
1961 | 창조의 순간 | 바람의종 | 2011.02.12 | 4874 |
1960 | 온전한 배려 | 바람의종 | 2011.02.12 | 3578 |
1959 | 새 지도를 만든다 | 바람의종 | 2011.02.14 | 2890 |
1958 | 한 명 뒤의 천 명 | 바람의종 | 2011.02.15 | 4282 |
1957 |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 바람의종 | 2011.02.16 | 3221 |
1956 | 당신만의 영웅 | 바람의종 | 2011.02.17 | 2901 |
1955 | 뼈저린 외로움 | 바람의종 | 2011.02.18 | 2743 |
» |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 바람의종 | 2011.02.19 | 3259 |
1953 |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 바람의종 | 2011.02.22 | 4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