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08:29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조회 수 690 추천 수 0 댓글 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7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160 |
| 2760 | 작은 긁힘 | 風文 | 2019.08.07 | 679 |
| 2759 | 밧줄 끝에 간신히 매달려서... | 風文 | 2019.08.16 | 679 |
| 2758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679 |
| 2757 | 자기 존엄 | 風文 | 2023.07.29 | 679 |
| 2756 |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 風文 | 2023.04.28 | 680 |
| 2755 | 이타적 동기와 목표 | 風文 | 2022.02.05 | 681 |
| 2754 | 피곤해야 잠이 온다 | 風文 | 2022.01.30 | 682 |
| 2753 |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 風文 | 2023.01.10 | 682 |
| 2752 |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 風文 | 2022.01.30 | 683 |
| 2751 | 출근길 | 風文 | 2020.05.07 | 684 |
| 2750 | 하코다산의 스노우 몬스터 | 風文 | 2024.02.24 | 684 |
| 2749 | 진실이 가려진 최악의 경우 | 風文 | 2022.02.08 | 685 |
| 2748 | 디오뉴소스 | 風文 | 2023.08.30 | 685 |
| 2747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686 |
| 2746 | 정상에 오른 사람 | 風文 | 2019.08.16 | 686 |
| 2745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686 |
| 2744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그리스의 자연 | 風文 | 2023.04.17 | 686 |
| 2743 | 오감 너머의 영감 | 風文 | 2023.06.28 | 686 |
| 2742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88 |
| 2741 | 지혜의 눈 | 風文 | 2022.12.31 | 689 |
| 2740 | 흥미진진한 이야기 | 風文 | 2023.07.29 | 689 |
| 2739 | 새날 | 風文 | 2019.08.06 | 690 |
| » |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 風文 | 2022.01.29 | 690 |
| 2737 |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 風文 | 2020.05.02 | 691 |
| 2736 | 인생이라는 파도 | 風文 | 2022.01.29 | 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