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2 04:50

사랑할 준비

조회 수 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할 준비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9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434
806 이해 바람의종 2008.11.22 6893
805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901
804 「우리처럼 입원하면 되잖아요」(시인 유홍준) 바람의종 2009.07.17 6902
803 빛은 있다 바람의종 2012.08.14 6904
802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908
801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風文 2015.01.13 6909
800 사랑할수록 윤안젤로 2013.03.05 6913
799 신념의 마력 바람의종 2012.08.14 6915
798 5분 글쓰기 훈련 風文 2015.01.20 6915
797 독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6918
796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바람의종 2012.09.25 6918
795 「의뭉스러운 이야기 1」(시인 이재무) 바람의종 2009.08.05 6920
794 포옹 風文 2015.01.18 6920
793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923
792 응어리 바람의종 2012.05.08 6923
791 '순수의식' 風文 2014.12.18 6925
790 마음의 채널 風文 2014.08.18 6929
789 의심과 미움을 버리라 바람의종 2008.09.30 6932
788 절대강자 바람의종 2012.01.02 6939
787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 바람의종 2009.04.03 6941
786 어! 내가 왜 저기 앉아 있지? 風文 2015.01.13 6941
785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945
784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947
783 사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바람의종 2008.02.14 6949
782 내적 미소 바람의종 2008.09.23 69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