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93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 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6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634
2827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407
2826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407
2825 일단 해보기 風文 2022.06.04 407
2824 아이들의 잠재력 風文 2022.01.12 409
2823 모든 순간에 잘 살아야 한다 風文 2023.02.13 409
2822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409
2821 달라이라마가 말하는 '종교의 역할' 風文 2020.05.05 410
2820 좋은 관상 風文 2021.10.30 410
2819 호기심 천국 風文 2022.12.19 410
2818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411
2817 사는 게 힘들죠? 風文 2021.10.30 411
2816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2.그리스의 조소미술과 도자기 風文 2023.04.19 411
2815 피곤해야 잠이 온다 風文 2022.01.30 412
2814 삶을 풀어나갈 기회 風文 2022.12.10 412
2813 6개월 입양아와 다섯 살 입양아 風文 2023.01.10 414
2812 길을 잃어도 당신이 있음을 압니다 風文 2022.01.09 416
2811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風文 2022.02.10 416
2810 단골집 風文 2019.06.21 417
2809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 風文 2022.01.30 417
2808 검도의 가르침 風文 2022.02.01 418
2807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419
2806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風文 2022.02.10 421
2805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21
2804 지금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風文 2023.05.29 421
2803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