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17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567 |
910 | 그대의 삶은... | 바람의종 | 2008.11.11 | 6607 |
909 | 자식과의 거리 | 風文 | 2016.12.12 | 6607 |
908 | 노인과 여인 | 바람의종 | 2008.03.16 | 6608 |
907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611 |
906 | 온화한 힘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7.21 | 6612 |
905 | 행복의 양(量) | 바람의종 | 2008.10.20 | 6615 |
904 |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 바람의종 | 2007.06.07 | 6616 |
903 | 절제 | 바람의종 | 2009.10.10 | 6616 |
902 | 「진수성찬」(시인 이상섭) | 바람의종 | 2009.08.11 | 6618 |
901 |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 바람의종 | 2008.11.11 | 6621 |
900 | 환희 | 바람의종 | 2009.08.31 | 6626 |
899 | 겨울기도 - 도종환 (103) | 바람의종 | 2008.12.06 | 6627 |
898 |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 바람의종 | 2008.04.22 | 6628 |
897 |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 바람의종 | 2008.12.08 | 6630 |
896 |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 바람의종 | 2007.12.27 | 6634 |
» | 철이 들었다 | 바람의종 | 2011.06.28 | 6634 |
894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 바람의종 | 2012.05.23 | 6640 |
893 | 「웃음 1」(소설가 정영문) | 바람의종 | 2009.06.16 | 6642 |
892 | 사랑의 문화, 평화의 문화 | 바람의종 | 2012.08.20 | 6643 |
891 | 「똥개의 노래」(소설가 김종광) | 바람의종 | 2009.06.09 | 6644 |
890 | '좋은 사람' 만나기 | 바람의종 | 2012.04.16 | 6648 |
889 | 나도 자라고 너도 크고... | 바람의종 | 2012.10.16 | 6648 |
888 | 영혼의 친구 | 바람의종 | 2008.11.18 | 6649 |
887 | 청춘의 기억 | 바람의종 | 2012.04.30 | 6649 |
886 | 사랑의 선물 | 바람의종 | 2012.07.26 | 6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