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커피 원두는) 충분히 볶지 않으면
신맛이 나고, 너무 오래 볶으면 탄맛이 나죠."
"사람은 볶기 전의 원두 같은 존재야. 저마다의 영혼에
그윽한 향기를 품고 있지만,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화학반응이 필요하지. 그래서 볶는 과정이
필요한 거야. 어울리면서 서로의 향을
발산하는 것이지."
- 스탠 톨러의《행운의 절반 친구》중에서 -
황무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51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585 |
| 977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349 |
| 976 | '한 번 제대로 깨닫는 것' | 風文 | 2015.06.20 | 6350 |
| 975 | 슬픔이 없는 곳 | 바람의종 | 2008.10.07 | 6359 |
| 974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359 |
| 973 | 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 바람의종 | 2012.07.02 | 6366 |
| 972 | 조화 | 바람의종 | 2009.08.29 | 6368 |
| 971 | 「충청도 말에 대하여」(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6.09 | 6377 |
| 970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379 |
| 969 | 무엇이 소중한가 - 도종환 (75) | 바람의종 | 2008.09.30 | 6380 |
| 968 | 마음 - 도종환 (63) | 바람의종 | 2008.08.31 | 6387 |
| 967 | 손끝 하나의 친밀함 | 風文 | 2014.12.08 | 6388 |
| 966 |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 바람의종 | 2012.09.04 | 6391 |
| 965 | 황무지 | 바람의종 | 2009.02.02 | 6396 |
| » | 어울림 | 바람의종 | 2009.02.01 | 6397 |
| 963 | 행복의 기차 | 바람의종 | 2011.08.19 | 6397 |
| 962 | 건강과 행복 | 風文 | 2015.02.14 | 6397 |
| 961 | 다정함 | 風文 | 2015.06.08 | 6398 |
| 960 | 왕과 여왕이라도 | 바람의종 | 2011.08.20 | 6401 |
| 959 | 사람, 생명의 노래 | 바람의종 | 2008.03.04 | 6404 |
| 958 | 사랑은 그 자리에 | 바람의종 | 2012.07.02 | 6404 |
| 957 | 숨어 있는 능력 | 바람의종 | 2012.07.30 | 6405 |
| 956 | 한 시간 명상이 10 시간의 잠과 같다 | 바람의종 | 2013.01.23 | 6405 |
| 955 | 아코모다도르 | 바람의종 | 2012.05.14 | 6406 |
| 954 | 아이의 웃음 | 바람의종 | 2009.06.09 | 6410 |
| 953 | 빛을 발하라 | 바람의종 | 2012.11.30 | 6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