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시인들이 쓰는
시의 주제는 각기 다르고,
쓰는 기술도 다르지만, 그들이
시의 길에 들어섰던 계기나 방식은
거의 같다. 한 젊은이가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시 같은 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정주가 그렇게 시인이 되었고
김수영이 그렇게 시인이 되었다.


- 황현산의《밤이 선생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69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751
1002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283
1001 벌주기 바람의종 2008.07.16 6289
1000 쑥갓꽃 - 도종환 (59) 바람의종 2008.08.21 6290
999 시간이라는 선물 바람의종 2012.09.11 6294
998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298
997 11자의 기적 風文 2015.02.14 6304
996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309
995 구름 위를 걷다가... 바람의종 2012.07.02 6313
994 외물(外物) 바람의종 2008.12.26 6315
993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322
992 '좋은 점은 뭐지?' 바람의종 2011.10.25 6322
991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바람의종 2009.01.23 6323
990 당신의 외로움 바람의종 2012.11.02 6327
989 할머니의 사랑 바람의종 2009.04.25 6329
988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風文 2014.12.22 6330
987 위대한 인연 윤안젤로 2013.03.05 6331
986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風文 2015.01.13 6332
985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334
984 1분 바람의종 2009.04.25 6338
983 벌거벗은 마음으로 바람의종 2012.12.31 6338
982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바람의종 2008.07.12 6341
981 바람직한 변화 바람의종 2011.12.28 6341
980 꿈 시장에 불경기는 없다 風文 2014.12.15 6341
979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47
978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3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