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18:46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조회 수 5961 추천 수 0 댓글 0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알아가는 일은
바닷물을 뚫고 달의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한 마리 매가 반짝이는 나뭇잎들을
내 발치에 물어다 놓게 하는
것과 같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95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386 |
| 1106 | 내려갈 때 보았네 | 風文 | 2015.01.13 | 7901 |
| 1105 | 내가 나를 사랑하기 | 風文 | 2015.01.13 | 6053 |
| 1104 |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 風文 | 2015.01.13 | 5679 |
| 1103 |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 風文 | 2015.01.13 | 6405 |
| 1102 |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 風文 | 2015.01.13 | 6909 |
| 1101 | 기적을 믿으며... | 風文 | 2015.01.14 | 6827 |
| 1100 |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 風文 | 2015.01.14 | 6957 |
| 1099 | 매뉴얼 | 風文 | 2015.01.14 | 7630 |
| 1098 | 숯검정 | 風文 | 2015.01.14 | 5568 |
| 1097 | 상처는 희망이 되어 | 風文 | 2015.01.14 | 6669 |
| 1096 | 망부석 | 風文 | 2015.01.18 | 5194 |
| 1095 | 빨간 신호 | 風文 | 2015.01.18 | 5624 |
| 1094 | 용서를 비는 기도 | 風文 | 2015.01.18 | 6329 |
| 1093 | 포옹 | 風文 | 2015.01.18 | 6920 |
| 1092 | 마른 하늘에 벼락 | 風文 | 2015.01.18 | 7126 |
| 1091 | 5분 글쓰기 훈련 | 風文 | 2015.01.20 | 6915 |
| 1090 |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 風文 | 2015.02.09 | 7452 |
| 1089 | 둘이서 함께 가면 | 風文 | 2015.02.09 | 6058 |
| » |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 風文 | 2015.02.09 | 5961 |
| 1087 | 행복을 만드는 언어 | 風文 | 2015.02.09 | 6707 |
| 1086 |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 風文 | 2015.02.09 | 6028 |
| 1085 | 기도방 | 風文 | 2015.02.10 | 6051 |
| 1084 | 기적의 시작 | 風文 | 2015.02.10 | 5709 |
| 1083 |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 風文 | 2015.02.10 | 5944 |
| 1082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