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흥분
시들어버린 감정을 비우고
신비와 미지의 무언가로 가득 찬 신선한
감정을 채우는 것은 실로 기쁜 일이었다.
나는 달콤한 흥분에 사로잡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차고 넘치는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어졌다.
- 레프 톨스토이의《유년시절, 소년시절, 청년시절》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672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729 |
2052 | 이별과 만남 | 風文 | 2015.07.26 | 6205 |
2051 | '흐르는 사랑' | 風文 | 2015.07.26 | 5130 |
2050 | 버려야 얻는다 | 風文 | 2015.07.08 | 5550 |
2049 | 뽕나무 | 風文 | 2015.07.08 | 7329 |
2048 | 조화로움 | 風文 | 2015.07.08 | 8133 |
2047 | 삼년지애(三年之艾) | 風文 | 2015.07.08 | 6015 |
2046 | 어루만짐 | 風文 | 2015.07.08 | 7020 |
2045 | 기본에 충실하라! | 風文 | 2015.07.05 | 7162 |
2044 | 연인의 체취 | 風文 | 2015.07.05 | 7059 |
2043 |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 風文 | 2015.07.05 | 7276 |
2042 |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 風文 | 2015.07.05 | 7807 |
2041 | '나중에 하지' | 風文 | 2015.07.05 | 6775 |
2040 | 독서와 메밀국수 | 風文 | 2015.07.03 | 5454 |
2039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573 |
2038 |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 風文 | 2015.07.03 | 5506 |
2037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123 |
2036 | 둘이서 함께 | 風文 | 2015.07.03 | 4746 |
2035 | 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 風文 | 2015.07.03 | 7009 |
2034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 風文 | 2015.07.02 | 6272 |
2033 | 아름다운 길(道) | 風文 | 2015.07.02 | 5930 |
2032 |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 風文 | 2015.07.02 | 5312 |
2031 | 에티켓, 매너, 신사적 매너 | 風文 | 2015.07.02 | 7274 |
2030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5665 |
2029 | 축복을 뿌려요 | 風文 | 2015.06.29 | 5947 |
2028 | 우정이란 | 風文 | 2015.06.29 | 4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