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지낸 2년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백수로 지낸 2년여,
그 시간이 제겐 그동안의 삶의
방식으로부터 여행을 떠난 것과도
같았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
혹은 새벽까지, 그리고 주말도 없이
잔뜩 긴장한 채 일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았던 시간에서 걸어 나왔던 거죠.
- 최인아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448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919 |
| 2977 | 건강한 자기애愛 | 風文 | 2021.09.10 | 482 |
| 2976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風文 | 2023.12.05 | 482 |
| 2975 | 외톨이가 아니다 | 風文 | 2023.06.01 | 485 |
| 2974 | 속상한 날 먹는 메뉴 | 風文 | 2024.02.17 | 485 |
| 2973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 風文 | 2021.09.05 | 486 |
| 2972 | 눈에는 눈 | 風文 | 2023.01.13 | 486 |
| 2971 | 친밀한 사이 | 風文 | 2023.12.29 | 490 |
| 2970 | 'GO'와 'STOP' 사이에서 | 風文 | 2021.09.13 | 491 |
| 2969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風文 | 2023.02.11 | 491 |
| 2968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風文 | 2023.06.28 | 491 |
| 2967 | 육체적인 회복 | 風文 | 2021.09.02 | 493 |
| 2966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風文 | 2023.11.15 | 493 |
| 2965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風文 | 2023.12.18 | 493 |
| 2964 | 놀라운 기하급수적 변화 | 風文 | 2021.10.09 | 495 |
| 2963 | 3~4년이 젊어진다 | 風文 | 2022.12.20 | 495 |
| 2962 | 새로운 도약 | 風文 | 2023.01.02 | 496 |
| 2961 |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 風文 | 2023.02.21 | 496 |
| 2960 |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 風文 | 2023.05.28 | 496 |
| 2959 | '내가 김복순이여?' | 風文 | 2024.01.03 | 496 |
| 2958 |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 風文 | 2024.03.29 | 496 |
| 2957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498 |
| 2956 |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 風文 | 2021.09.13 | 501 |
| 2955 | 56. 지성 | 風文 | 2021.10.28 | 501 |
| 2954 |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 風文 | 2022.01.28 | 501 |
| 2953 | 길가 돌멩이의 '기분' | 風文 | 2021.10.30 | 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