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14 02:07

그래도 사랑하라

조회 수 5095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어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주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 마더 데레사의 시 '그래도 사랑하라'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87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990
2627 아침의 기적 바람의종 2009.03.01 5226
2626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바람의종 2009.03.01 10650
2625 새 - 도종환 (135) 바람의종 2009.03.01 6087
2624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 도종환 (136) 바람의종 2009.03.01 6738
2623 욕 - 도종환 (137) 바람의종 2009.03.03 6179
2622 꿈의 징검다리 바람의종 2009.03.03 5175
2621 라일락 향기 바람의종 2009.03.03 6748
2620 봄은 먼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8) 바람의종 2009.03.08 7349
2619 봄은 낮은 데서 옵니다. - 도종환 (139) 바람의종 2009.03.08 5503
2618 봄은 소리 없이 옵니다. - 도종환 (140) 바람의종 2009.03.14 6574
2617 봄은 차례차례 옵니다 - 도종환 (141) 바람의종 2009.03.14 6271
2616 봄은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도종환 (142) 바람의종 2009.03.14 5088
» 그래도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9.03.14 5095
2614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245
2613 마음의 평화 바람의종 2009.03.14 4459
2612 비교 바람의종 2009.03.14 4562
2611 없는 돈을 털어서 책을 사라 바람의종 2009.03.14 4412
2610 정신적 지주 바람의종 2009.03.14 6319
2609 '사랑한다' 바람의종 2009.03.14 6202
2608 잘 살아라. 그것이 최고의 복수다 바람의종 2009.03.14 6991
2607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639
2606 꽃은 소리 없이 핍니다 - 도종환 (143) 바람의종 2009.03.16 6032
2605 대팻날을 갈아라 바람의종 2009.03.17 3612
2604 그대도 나처럼 바람의종 2009.03.18 5149
2603 민들레 뿌리 - 도종환 (144) 바람의종 2009.03.18 75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