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긴 머리,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엄마는 스무 살에
나를 낳고 이십대가 없는 삶을 보냈다.
어쩌면 엄마에게 짧은 치마와 빨간 립스틱은
자유로운 젊음으로 대변되는, 엄마가
가지지 못한 것이자 로망이
아니었을까. 나에게도
그런 것이 있을까.
어떤 걸까.


- 박지현의《바람이 분다. 걸어야겠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87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711
2702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449
2701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449
2700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449
2699 자부심과 자만심의 차이 風文 2023.03.16 449
2698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3.10.12 449
2697 '건강한 감정' 표현 風文 2023.09.21 450
2696 발 없는 무용가 風文 2019.08.27 451
269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451
2694 꿀잠 수면법 風文 2023.10.10 451
2693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451
2692 나의 치유는 너다 風文 2019.08.06 452
2691 내 인생의 첫날 風文 2019.08.14 452
2690 문병객의 에티켓 風文 2023.01.09 453
2689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454
2688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요청하라 風文 2022.09.18 454
2687 사랑과 관심으로 접근하라 - 제인 넬슨 風文 2022.10.12 454
2686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風文 2023.04.03 454
2685 베토벤의 산책 風文 2023.05.26 454
2684 쾌감 호르몬 風文 2023.10.11 454
2683 끈기 風文 2019.08.06 456
2682 생명의 나무 風文 2019.08.15 456
2681 신에게 요청하라 3, 4, 5 風文 2022.12.01 456
2680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19.08.10 457
2679 이타적 동기와 목표 風文 2022.02.05 457
2678 대머리도 머리를 말린다? - 존 페카넨 風文 2022.10.24 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