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06:21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0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90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020 |
| 277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22 |
| 276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8940 |
| 275 |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 바람의종 | 2008.03.10 | 8948 |
| 274 | 엄마의 기도상자 | 바람의종 | 2013.02.14 | 8956 |
| 273 | '보이는 것 이상' | 윤영환 | 2013.05.13 | 8970 |
| 272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70 |
| 271 | 길 떠나는 상단(商團) | 바람의종 | 2008.06.23 | 8990 |
| 270 | 쉬어가라 | 바람의종 | 2012.05.18 | 9002 |
| 269 |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 윤안젤로 | 2013.03.28 | 9021 |
| 268 |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 바람의종 | 2008.10.09 | 9038 |
| 267 |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 風文 | 2014.08.18 | 9045 |
| 266 | 관점 | 風文 | 2014.11.25 | 9054 |
| 265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059 |
| 264 | 불사신 | 風文 | 2014.12.03 | 9066 |
| 263 |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 바람의종 | 2009.07.17 | 9078 |
| 262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風文 | 2015.07.26 | 9095 |
| 261 | 한계점 | 윤안젤로 | 2013.04.03 | 9096 |
| 260 | '병자'와 '힐러' | 윤안젤로 | 2013.05.27 | 9111 |
| 259 |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 윤안젤로 | 2013.03.18 | 9117 |
| 258 | 칼국수 | 風文 | 2014.12.08 | 9121 |
| 257 | 토닥토닥 | 바람의종 | 2012.09.14 | 9122 |
| 256 |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 바람의종 | 2008.09.23 | 9130 |
| 255 |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 바람의종 | 2009.06.29 | 9151 |
| 254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52 |
| 253 | 착한 사람 정말 많다 | 風文 | 2014.11.29 | 9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