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외로움을 덜기 위해서


 

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00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465
277 놀이 바람의종 2008.11.11 4927
276 도롱뇽의 친구들께 바람의종 2008.11.11 4752
275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7111
27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598
273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909
272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230
271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596
270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633
26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643
268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6136
267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6056
266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539
265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477
2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6103
263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583
262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646
261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6224
260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937
25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509
258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786
257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353
256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6105
255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8082
25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242
253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6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