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34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2851
2785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2.02.10 704
2784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704
2783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705
2782 너무 고민 말고 도움을 청하라 風文 2020.05.05 705
2781 먼저 베풀어라 - 중국 설화 風文 2022.10.05 705
2780 두근두근 내 인생 中 風文 2023.05.26 705
2779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706
2778 그대, 지금 힘든가? 風文 2023.10.16 706
2777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707
2776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707
2775 고향을 다녀오니... 風文 2019.08.16 708
2774 위대한 인생 승리자 風文 2023.11.14 708
277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709
2772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風文 2022.01.30 709
2771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風文 2022.02.04 709
2770 딱 한 번의 실천이 가져온 행복 - 클로디트 헌터 風文 2022.08.23 710
2769 머리가 희끗희끗해졌으니 風文 2019.08.13 711
2768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711
2767 빈둥거림의 미학 風文 2022.06.01 711
2766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風文 2019.08.28 712
2765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712
2764 작은 긁힘 風文 2019.08.07 714
2763 어느 날은 해가 나고, 어느 날은 비가 오고 風文 2022.04.28 714
2762 오감 너머의 영감 風文 2023.06.28 714
2761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風文 2019.08.07 7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