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2.02 10:24

연애인가, 거래인가

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애인가, 거래인가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45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318
2776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風文 2023.02.11 284
2775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282
2774 깨달음 風文 2023.02.09 285
2773 살아야 할 이유 風文 2023.02.08 494
2772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風文 2023.02.07 273
2771 아, 그 느낌! 風文 2023.02.06 374
2770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風文 2023.02.04 348
2769 좋은 독서 습관 風文 2023.02.03 411
» 연애인가, 거래인가 風文 2023.02.02 306
2767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316
2766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風文 2023.02.01 322
2765 아빠가 되면 風文 2023.02.01 310
2764 사랑스러운 관계 風文 2023.01.28 412
2763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風文 2023.01.27 334
2762 진통제를 먹기 전에 風文 2023.01.27 362
2761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風文 2023.01.25 433
2760 내 경험에 의하면 1 風文 2023.01.23 303
2759 한마음, 한느낌 風文 2023.01.21 417
2758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385
2757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360
2756 뿌리 깊은 사랑 風文 2023.01.18 293
2755 '억울하다'라는 말 風文 2023.01.17 346
2754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風文 2023.01.14 535
2753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2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