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982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대체로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간에는 열 개의 종양이 있고 살 날은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가 처한 상황에 낙담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하는 것은 나나 내 가족들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 랜디포시의《마지막 강의》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62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478
2777 아, 얼마나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인가 - 도종환 (84) 바람의종 2008.10.22 5101
2776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717
2775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바람의종 2008.10.22 5858
2774 눈물 속에 잠이 들고,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다 바람의종 2008.10.23 7041
2773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바람의종 2008.10.23 7847
2772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8.10.24 5819
2771 벌레 먹은 나뭇잎 - 도종환 (85) 바람의종 2008.10.25 8177
2770 멈출 수 없는 이유 바람의종 2008.10.25 7575
2769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바람의종 2008.10.27 8181
2768 혼자라고 느낄 때 바람의종 2008.10.29 7646
» 내 몸은 지금 문제가 좀 있다 바람의종 2008.10.29 5982
2766 은행나무 길 - 도종환 (86) 바람의종 2008.10.29 6495
2765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358
2764 사랑도 뻔한 게 좋다 바람의종 2008.10.30 5972
2763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87) 바람의종 2008.10.30 10176
2762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바람의종 2008.10.31 7337
2761 아홉 가지 덕 - 도종환 (88) 바람의종 2008.10.31 5853
2760 세상사 바람의종 2008.11.01 5906
2759 청소 바람의종 2008.11.03 7427
2758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355
2757 그대의 삶은... 바람의종 2008.11.11 6404
2756 안네 프랑크의 일기 - 도종환 (89) 바람의종 2008.11.11 7073
2755 떨어지는 법 - 도종환 (90) 바람의종 2008.11.11 6744
2754 세상은 아름다운 곳 - 도종환 (91) 바람의종 2008.11.11 6406
2753 아주 낮은 곳에서 바람의종 2008.11.11 6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