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이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성수선의《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중에서 -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5455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4298
    read more
  3. 사랑이 비틀거릴 때

    Date2015.02.14 By風文 Views5537
    Read More
  4. 펑펑 울고 싶은가

    Date2015.02.10 By風文 Views5888
    Read More
  5.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Date2015.02.10 By風文 Views8151
    Read More
  6.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Date2015.02.10 By風文 Views5698
    Read More
  7. 기적의 시작

    Date2015.02.10 By風文 Views5593
    Read More
  8. 기도방

    Date2015.02.10 By風文 Views5925
    Read More
  9.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Date2015.02.09 By風文 Views5831
    Read More
  10. 행복을 만드는 언어

    Date2015.02.09 By風文 Views6434
    Read More
  11.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Date2015.02.09 By風文 Views5835
    Read More
  12. 둘이서 함께 가면

    Date2015.02.09 By風文 Views5928
    Read More
  13.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Date2015.02.09 By風文 Views7316
    Read More
  14. 5분 글쓰기 훈련

    Date2015.01.20 By風文 Views6755
    Read More
  15. 마른 하늘에 벼락

    Date2015.01.18 By風文 Views6985
    Read More
  16. 포옹

    Date2015.01.18 By風文 Views6501
    Read More
  17. 용서를 비는 기도

    Date2015.01.18 By風文 Views6192
    Read More
  18. 빨간 신호

    Date2015.01.18 By風文 Views5500
    Read More
  19. 망부석

    Date2015.01.18 By風文 Views5087
    Read More
  20. 상처는 희망이 되어

    Date2015.01.14 By風文 Views6503
    Read More
  21. 숯검정

    Date2015.01.14 By風文 Views5465
    Read More
  22. 매뉴얼

    Date2015.01.14 By風文 Views7335
    Read More
  23.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Date2015.01.14 By風文 Views6837
    Read More
  24. 기적을 믿으며...

    Date2015.01.14 By風文 Views6693
    Read More
  25.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Date2015.01.13 By風文 Views6756
    Read More
  26.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Date2015.01.13 By風文 Views6296
    Read More
  27.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Date2015.01.13 By風文 Views549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