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뽕나무는 창덕궁과
창경궁의 경계를 이루는 담 주위에 살고 있는
나무다.(천연기념물 제 471호) 키가 12미터나
되는 이 뽕나무는 조선의 치국(治國)을 상징한다.
궁실의 부인들은 반드시 공상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에서 누에를 쳐서 옷감을 짜야 했다.
조선 초기에는 밤섬에도
뽕나무가 많았다.
- 강판권의《선비가 사랑한 나무》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아, 어머니!
-
관계 회복의 길
-
고통의 기록
-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
순간순간의 충실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사랑을 잃으면...
-
감춤과 은둔
-
나도 내 소리 내 봤으면
-
작은 상처, 큰 상처
-
그대 생각날 때면
-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
심장이 뛴다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한 모금의 기쁨
-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
내 몸
-
6초 포옹
-
이해와 공감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인생 나이테
-
나를 바라보는 시간
-
잃어버린 옛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