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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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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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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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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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발견하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