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천득의 수필론
수필은 청자(靑瓷) 연적이다.
수필은 난(蘭)이요, 학(鶴)이요,
청초하고 몸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수필은 청춘의 글은 아니요 수필은 흥미는
주지마는 읽는 사람을 흥분시키지는 아니한다.
수필은 마음의 산책이다. 그 속에는 인생의
향취와 여운이 숨어 있는 것이다.
- 피천득의 《수필》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헌 책이 주는 선물
-
샹젤리제 왕국
-
입을 다물라
-
산골의 칼바람
-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마음의 문이 열릴 때까지
-
가장 쉬운 불면증 치유법
-
있는 그대로
-
나쁜 습관이 가져다주는 것
-
그리스신화 게시 중단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3.미트라
-
양치기와 늑대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2. 큐벨레, 아티스
-
한 송이 사람 꽃
-
피천득의 수필론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9.1. 오르페우
-
쇼팽, '나는 오직 한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나이테
-
마음의 고요를 보석으로 만드는 길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3. 뮤즈
-
슬프면 노래하고 기뻐도 노래하고
-
낮은 자세와 겸손을 배우라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