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7.21 16:25

물음표와 느낌표

조회 수 7640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봅니다.

되묻는 물음표를 감탄의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글 정현숙ㆍ사진《좋은생각》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4272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3124
    read more
  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Date2008.07.24 By바람의종 Views15101
    Read More
  4. 역설의 진리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7407
    Read More
  5. 독도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6809
    Read More
  6. 모기 이야기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8209
    Read More
  7. 좋은 사람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7795
    Read More
  8.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8324
    Read More
  9.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10150
    Read More
  10. 임숙영의 책문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6934
    Read More
  11. 평화의 촛불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6974
    Read More
  12. 개울과 바다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9121
    Read More
  13.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8204
    Read More
  14. 권력의 꽃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10899
    Read More
  15. 온화한 힘 - 도종환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6523
    Read More
  16. 물음표와 느낌표

    Date2008.07.21 By바람의종 Views7640
    Read More
  17. 용서

    Date2008.07.19 By바람의종 Views6477
    Read More
  18. 사과

    Date2008.07.18 By바람의종 Views6398
    Read More
  19. 벌주기

    Date2008.07.16 By바람의종 Views6245
    Read More
  20. 생각의 집부터 지어라

    Date2008.07.12 By바람의종 Views6272
    Read More
  21. 왕이시여, 어찌 이익을 말씀하십니까?

    Date2008.07.09 By바람의종 Views8019
    Read More
  22.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Date2008.07.09 By바람의종 Views6821
    Read More
  23. 이장님댁 밥통 외등

    Date2008.07.04 By바람의종 Views8763
    Read More
  24. 얼굴빛

    Date2008.07.03 By바람의종 Views6441
    Read More
  25.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Date2008.07.01 By바람의종 Views7699
    Read More
  26. 빈 병 가득했던 시절

    Date2008.06.27 By바람의종 Views5953
    Read More
  27. 그 시절 내게 용기를 준 사람

    Date2008.06.24 By바람의종 Views762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