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73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안혜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밤이 길고 어둠이 진해질 때
비로소 별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까만 빌로드 천 위에 보석을 쏟아부은 듯
촘촘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별은 암흑의 두려움도
순식간에 잊게 할 만큼 매력적입니다.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암흑의 시간입니다.
꿈은 그 때 별이 됩니다. 그 별을 딸 수 없어도
두려움 없이 견뎌낼 수 있게 합니다.
그 별이 자신의 길을 안내합니다.  
그게 꿈의 힘입니다.


- 김경집의《지금은 길을 잃었을지라도》중에서-

  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Date2023.02.04 By風文 Views5004
    read more
  2. 친구야 너는 아니

    Date2015.08.20 By風文 Views93884
    read more
  3. 세 가지 즐거움 - 도종환 (117)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6302
    Read More
  4. 새해 산행 - 도종환 (116)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6211
    Read More
  5. 집 짓는 원칙과 삶의 원칙 - 도종환 (115)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4876
    Read More
  6. 출발점 - 도종환 (114)

    Date2009.01.23 By바람의종 Views4690
    Read More
  7. 슬픔을 겪은 친구를 위하여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4545
    Read More
  8.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했을까요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6367
    Read More
  9. 아남 카라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5924
    Read More
  10. 따뜻한 상징 - 도종환 (113)

    Date2008.12.30 By바람의종 Views5455
    Read More
  11.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Date2008.12.28 By바람의종 Views8858
    Read More
  12. 눈 - 도종환 (112)

    Date2008.12.27 By바람의종 Views7697
    Read More
  13.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Date2008.12.27 By바람의종 Views8142
    Read More
  14.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5454
    Read More
  15. 외물(外物)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6282
    Read More
  16. 예수님이 오신 뜻 - 도종환 (111)

    Date2008.12.26 By바람의종 Views5214
    Read More
  17. 자랑스런 당신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7451
    Read More
  18. 진흙 속의 진주처럼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8774
    Read More
  19. 하늘에 반짝반짝 꿈이 걸려있다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5733
    Read More
  20. 일곱 번씩 일흔 번의 용서 - 도종환 (110)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4703
    Read More
  21. 초겨울 - 도종환 (109)

    Date2008.12.23 By바람의종 Views8103
    Read More
  22. 슬픔의 다음 단계

    Date2008.12.19 By바람의종 Views5206
    Read More
  23. 굿바이 슬픔

    Date2008.12.18 By바람의종 Views7769
    Read More
  24. 바다로 가는 강물 - 도종환 (108)

    Date2008.12.18 By바람의종 Views7197
    Read More
  25.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Date2008.12.17 By바람의종 Views5425
    Read More
  26. 젊은 친구

    Date2008.12.17 By바람의종 Views5122
    Read More
  27. 따뜻한 사람의 숨결 - 도종환 (107)

    Date2008.12.15 By바람의종 Views527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