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7.03 16:52

그대나 나나

조회 수 6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나 나나

요즘 출세 좋아하는데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것이 바로 출세지요.
나, 이거 하나가 있기 위해 태양과 물,
나무와 풀 한 포기까지 이 지구,
아니 우주 전체가 있어야 돼요.
어느 하나가 빠져도 안 돼요.
그러니 그대나 나나 얼마나
엄청난 존재인 거예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46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045
2060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610
2059 내 몸 風文 2015.07.30 7829
2058 6초 포옹 風文 2015.07.30 8571
2057 이해와 공감 風文 2015.07.30 7539
2056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風文 2015.07.30 6593
2055 인생 나이테 風文 2015.07.26 8301
2054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438
2053 잃어버린 옛노래 風文 2015.07.26 7339
205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512
2051 '흐르는 사랑' 風文 2015.07.26 5507
2050 버려야 얻는다 風文 2015.07.08 5728
2049 뽕나무 風文 2015.07.08 7569
2048 조화로움 風文 2015.07.08 8536
2047 삼년지애(三年之艾) 風文 2015.07.08 6469
2046 어루만짐 風文 2015.07.08 7196
2045 기본에 충실하라! 風文 2015.07.05 7315
2044 연인의 체취 風文 2015.07.05 7208
2043 '일심일덕', 한마음 한뜻으로 風文 2015.07.05 7448
2042 '상처받은 치유자'(Wounded Healer) 風文 2015.07.05 7987
204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7038
2040 독서와 메밀국수 風文 2015.07.03 5647
2039 괜찮아요, 토닥토닥 風文 2015.07.03 5719
2038 어느 날 문득 시인이 되었다 風文 2015.07.03 5666
» 그대나 나나 風文 2015.07.03 6256
2036 둘이서 함께 風文 2015.07.03 48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