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2:4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조회 수 905 추천 수 0 댓글 0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언젠가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우리 아들이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이런 색시를
얻었다." 아내는 나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불안정하던
삶이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인성이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는
가치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바라보는 부부. 아버님이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웃고 계셨으면 한다.
- 팝핀현준의 《세상의 모든것이 춤이 될 때》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463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4069 |
2935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1088 |
2934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57 |
2933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66 |
2932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19 |
2931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69 |
2930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69 |
2929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53 |
2928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877 |
2927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151 |
2926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89 |
2925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947 |
2924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67 |
2923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762 |
2922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767 |
2921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1048 |
2920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99 |
2919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718 |
2918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50 |
2917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7001 |
2916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826 |
2915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655 |
2914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746 |
2913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276 |
2912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54 |
2911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