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위험한 인생
단 하루라도 산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아주 위험한 일이다. 누군가 직장 동료 사이에
있는 듯 없는 듯 엷은 안개처럼 떠돌고 있다가
갑자기 그들의 머리 위로 올라가
상사로 임명된 날은
더욱 그렇다.
- 이인화의 《2061년》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000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884 |
2927 | 지하철에서 노인을 만나면 무조건 양보하라 | 바람의종 | 2008.05.22 | 7489 |
2926 | 부처님 말씀 / 도종환 | 윤영환 | 2008.05.14 | 6036 |
2925 | 편안한 마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20 | 7335 |
2924 | 달을 먹다 | 바람의종 | 2008.05.22 | 6711 |
2923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716 |
2922 | 화개 벚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09 | 8296 |
2921 | 4월 이야기 | 바람의종 | 2008.04.10 | 9814 |
2920 |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 바람의종 | 2008.04.11 | 6657 |
2919 |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4 | 6954 |
2918 |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6 | 6700 |
2917 | 산벚나무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18 | 12908 |
2916 |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1 | 9252 |
2915 |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4 | 6902 |
2914 |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5 | 7128 |
2913 | 참는다는 것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28 | 8403 |
2912 | 하나의 가치 | 바람의종 | 2008.04.29 | 6776 |
2911 | 만족과 불만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4.30 | 5329 |
2910 | 젖은 꽃잎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2 | 9475 |
2909 |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5 | 6362 |
2908 | 어머니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8 | 7095 |
2907 |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09 | 8386 |
2906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 바람의 소리 | 2007.09.04 | 6755 |
2905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089 |
2904 | 신종사기 | 바람의종 | 2008.02.15 | 7178 |
2903 | 노인과 여인 | 바람의종 | 2008.03.16 | 6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