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10.29 11:15

하루 한 번쯤

조회 수 11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루 한 번쯤


하루 한 번쯤
처음 영화관에 가본 것처럼 어두워져라.
곯아버린 연필심처럼 하루 한 번쯤 가벼워라.
하루 한 번쯤, 보냈다는데 오지 않은
그 사람의 편지처럼 울어라.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신밖에는
없을 것처럼 좋아해라.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094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399
2952 위대한 시작 윤영환 2013.06.28 12161
2951 저 꽃들처럼 風文 2013.07.07 12106
2950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990
2949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1916
2948 맛있는 밥 風文 2014.10.10 11794
2947 모두 다 당신 편 風文 2013.08.19 11754
2946 '도사'가 되라 風文 2014.10.18 11738
2945 더 잘 살기 위해서 風文 2013.08.09 11711
2944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688
2943 내 어머니 風文 2014.10.18 11688
2942 높은 계단을 오를 때 5 윤안젤로 2013.04.19 11616
2941 여백 - 도종환 (77) 바람의종 2008.10.07 11608
2940 죽비 風文 2014.09.25 11602
2939 감각을 살려라 風文 2014.10.14 11584
2938 '우물 안 개구리' 風文 2014.12.03 11544
2937 경험이 긍정으로 쌓여야 한다 風文 2014.09.25 11504
2936 젊고 어여쁜 나 風文 2014.08.29 11498
2935 아들의 똥 風文 2014.10.06 11480
2934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473
2933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바람의종 2012.11.21 11438
2932 두려운 세상 風文 2014.10.10 11413
2931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401
2930 소망적 사고 윤영환 2013.06.05 11393
2929 하루 10분 일광욕 風文 2014.10.10 11385
2928 라이브 무대 風文 2014.08.12 113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