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22 04:50

사랑할 준비

조회 수 6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할 준비

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43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293
2252 아직은 '내 아이'다 風文 2019.08.26 483
2251 풍족할 때 준비하라 風文 2019.08.26 545
2250 잊을 수 없는 시간들 風文 2019.08.26 587
2249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風文 2019.08.25 622
2248 순간은 영원하다, 예술도 영원하다 風文 2019.08.25 626
2247 짧은 기도 風文 2019.08.25 607
2246 재미있는 직업 風文 2019.08.25 757
2245 조용히 앉아본 적 있는가 風文 2019.08.25 648
2244 나는 어떤 사람인가? 風文 2019.08.25 646
2243 행복한 곳으로 가라 風文 2019.08.24 638
2242 하루하루가 축제다 風文 2019.08.24 584
2241 '어른'이 없는 세상 風文 2019.08.24 645
2240 괴로워하고 있나요? 風文 2019.08.24 536
2239 사는 맛, 죽을 맛 風文 2019.08.24 568
2238 몰입의 경험 風文 2019.08.24 775
2237 아프지 말아요 風文 2019.08.24 534
2236 사람이 행복하면 風文 2019.08.23 659
2235 '경청'이 열쇠다 風文 2019.08.23 578
2234 '몰입의 천국' 風文 2019.08.23 487
2233 몸, '우주의 성전' 風文 2019.08.23 489
2232 떠오르는 이름 風文 2019.08.22 631
» 사랑할 준비 風文 2019.08.22 650
2230 마음의 바람 風文 2019.08.22 707
2229 감미로운 고독 風文 2019.08.22 677
2228 정당한 자부심 風文 2019.08.22 6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