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 06:47
자기 몸이 건강하면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자기 몸이 건강하면
탱이가 하는 말이,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자기 몸이 건강하면
남이 뭐라 해도 웃어넘기는데,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더란다.
힘에 부치게 일한 날 저녁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 탱이가 받아준다. 그리고
나중에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한다.
"'건강한 내가 받아줘야지'하고
받아준 거예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500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884 |
2277 | 너와 나의 인연 | 風文 | 2019.08.30 | 627 |
2276 | 봄,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 | 風文 | 2019.08.30 | 683 |
2275 | 어리석지 마라 | 風文 | 2019.08.30 | 577 |
2274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537 |
2273 | 한 걸음 물러서는 것 | 風文 | 2019.08.29 | 643 |
2272 | 꼭 새겨야 할 인생의 필수 덕목 | 風文 | 2019.08.29 | 527 |
2271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638 |
2270 | 당신을 위한 기도 | 風文 | 2019.08.29 | 659 |
2269 | 기억하는 삶 | 風文 | 2019.08.29 | 542 |
2268 | 살아야 할 이유 | 風文 | 2019.08.29 | 545 |
2267 |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 風文 | 2019.08.28 | 647 |
2266 | 불확실한, 우리 시대의 청춘들 | 風文 | 2019.08.28 | 565 |
2265 | '혼자 노는 시간' | 風文 | 2019.08.28 | 500 |
2264 | 숨 한 번 쉴 만한 짧은 시간 | 風文 | 2019.08.28 | 473 |
2263 | 삶의 조각 | 風文 | 2019.08.28 | 429 |
2262 | 영원한 승리자 | 風文 | 2019.08.28 | 1001 |
2261 | 산과 신 | 風文 | 2019.08.28 | 512 |
2260 | 역지사지(易地思之) | 風文 | 2019.08.27 | 680 |
2259 | 지금 아이들은... | 風文 | 2019.08.27 | 380 |
2258 | '관계의 적정 거리' | 風文 | 2019.08.27 | 488 |
2257 | 내가 가는 길 | 風文 | 2019.08.27 | 704 |
2256 | 발 없는 무용가 | 風文 | 2019.08.27 | 455 |
2255 | 금은보화보다 더 값진 것 | 風文 | 2019.08.27 | 499 |
2254 | 지혜를 얻는 3가지 방법 | 風文 | 2019.08.26 | 533 |
» | 자기 몸이 건강하면 | 風文 | 2019.08.26 | 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