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09 22:13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조회 수 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27
2527 준비된 행운 바람의종 2010.02.20 4754
2526 죽음에 대한 불안 두 가지. 바람의종 2008.02.25 6879
2525 죽을 힘을 다해 쓴다 風文 2019.06.10 682
2524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207
2523 죽비 風文 2014.09.25 11556
2522 주변 환경에 따라 風文 2022.05.31 851
2521 주머니 속의 어머니 얼굴 風文 2020.07.07 979
2520 주는 것과 받는 것 윤안젤로 2013.05.13 9261
2519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372
2518 좋을 때는 모른다 바람의종 2011.09.27 6145
2517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603
2516 좋은 파동 바람의종 2010.05.14 4322
2515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風文 2014.11.12 9615
2514 좋은 인연 윤안젤로 2013.05.27 12775
2513 좋은 울림 바람의종 2011.02.10 4695
2512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바람의종 2011.05.11 4613
2511 좋은 아빠란? 風文 2022.05.23 760
2510 좋은 씨앗 바람의종 2010.10.12 3580
2509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803
2508 좋은 생각 바람의종 2013.01.07 8530
2507 좋은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7863
2506 좋은 사람 바람의종 2009.10.27 4793
2505 좋은 부모가 되려면 風文 2023.06.26 449
2504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風文 2014.10.14 11798
2503 좋은 만남 윤영환 2011.08.09 70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