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5.24 08:28

역사적 순간

조회 수 596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역사적 순간


1963년 16세의 빌 클린턴은
민간훈련기구인 '보이스 네이션'(Boys Nation) 대표로
뽑혀 워싱턴에 갔다. 각 대표들은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했으며,
기록영화와 사진 자료들은 케네디와 어린 클린턴이 악수하면서
마주 보고 웃는 장면을 보여준다.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기 시작한 것은 케네디와 악수했던 그날부터라고
한다. 어린 클린턴에게 큰 영향을 미친 또 한 가지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연설로, 클린턴은 그 내용을
전부 암기했다고 한다.


- 에드윈 무어의《그 순간 역사가 움직였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5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60
2550 부모가 되는 것 바람의종 2009.05.08 4472
2549 산이 부른다 바람의종 2009.05.12 5564
2548 마음껏 꿈꿔라 바람의종 2009.05.12 5713
2547 「긴장되고 웃음이 있고 재미있으며 좀 가려운」(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2 7698
2546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60
2545 길 위에서 바람의종 2009.05.15 5964
2544 행복한 하루 바람의종 2009.05.15 6248
2543 놓아주기 바람의종 2009.05.15 5289
2542 「웃는 동물이 오래 산다」(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15 7627
2541 「바람에 날리는 남자의 마음」(소설가 성석제) 바람의종 2009.05.15 9252
2540 「첫날밤인데 우리 손잡고 잡시다」(시인 유안진) 바람의종 2009.05.17 8610
2539 왜 여행을 떠나는가 바람의종 2009.05.18 6366
2538 '두번째 일' 바람의종 2009.05.20 5654
2537 「진한 눈물의 감동 속에도 웃음이 있다 」(시인 신달자) 바람의종 2009.05.20 7797
2536 「이런 웃음을 웃고 싶다」(시인 김기택) 바람의종 2009.05.20 7940
2535 남모르게 흘린 땀과 눈물 바람의종 2009.05.20 4686
2534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5.20 8045
2533 상사병(上司病) 바람의종 2009.05.21 6680
» 역사적 순간 바람의종 2009.05.24 5967
2531 「칠번출구」(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1일_열여덟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634
2530 「출근」(시인 김기택) 2009년 5월 22일_열아홉번째 바람의종 2009.05.24 7972
2529 말 한마디와 천냥 빚 바람의종 2009.05.24 6045
2528 얼룩말 바람의종 2009.05.25 6420
2527 「할머니가 다녀가셨다!」(시인 정끝별) 2009년 5월 25일_스무번째 바람의종 2009.05.25 6804
2526 임금의 어깨가 더욱 흔들렸다 바람의종 2009.05.26 62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