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1.29 01:16

건성으로 보지 말라

조회 수 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건성으로 보지 말라


 

자연은
모든 생명의 원천이고
사람이 기댈 영원한 품이다.
또 자연은 잘못된 현대 문명의 유일한 해독제다.
하늘과 구름, 별과 이슬과 바람, 흙과 강물, 햇살과
바다, 나무와 짐승과 새들, 길섶에 피어 있는
하잘것없는 풀꽃이라도 그것은 우주적인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건성으로 보지 말고 유심히
바라보아야 한다.


- 이응석의《당신을 춤추게 하는 지식의 날개1》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12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28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384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386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418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572
2548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348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348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280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444
»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421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462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450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427
2540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329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333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369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389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353
253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370
2534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473
2533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413
2532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652
2531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433
2530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390
2529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553
252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