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사고로 실명한 아내를
매일 출퇴근시키던 남편이
아내에게 이제부터는 혼자 다니라고 했다.
아내는 처음엔 혼자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어느새 불편함 없이 익숙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기사가 말했다. "훌륭한
남편을 두어 복이 많으십니다."
남편은 늘 아내 옆에 있었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95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825
2552 '겹말'을 아시나요? 風文 2022.01.30 399
2551 아하! 실마리를 찾았어요 風文 2022.01.30 455
2550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風文 2022.01.29 435
2549 요즘의 감동 風文 2022.01.29 650
2548 불화의 목소리를 통제하라 風文 2022.01.29 362
2547 글쓰기 근육 風文 2022.01.29 356
254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307
2545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한다면 風文 2022.01.29 457
2544 건성으로 보지 말라 風文 2022.01.29 453
2543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風文 2022.01.29 486
2542 세르반테스는 왜 '돈키호테'를 썼을까 風文 2022.01.29 462
2541 인생이라는 파도 風文 2022.01.29 443
»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343
2539 나 자신을 뜯어고치지 않으면... 風文 2022.01.28 350
2538 영혼은 올바름을 동경한다 風文 2022.01.28 433
2537 아이들이 번쩍 깨달은 것 風文 2022.01.28 415
2536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風文 2022.01.26 382
2535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03
2534 몽당 빗자루 風文 2022.01.26 510
2533 잠깐의 여유 風文 2022.01.26 436
2532 '희망은 격렬하다' 風文 2022.01.15 679
2531 음악이 중풍 치료에도 좋은 이유 風文 2022.01.15 449
2530 마음 따라 얼굴도 바뀐다 風文 2022.01.15 417
2529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659
2528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