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2 23:53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댓글 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350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2871 |
| 2560 | 상처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 風文 | 2023.10.18 | 805 |
| 2559 | 피로감 | 風文 | 2020.05.02 | 806 |
| 2558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8. 제자다움 | 風文 | 2020.06.03 | 806 |
| 2557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風文 | 2023.07.04 | 806 |
| 2556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 7.2. | 風文 | 2023.11.15 | 806 |
| 2555 |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 風文 | 2019.08.13 | 808 |
| 2554 | 평화로운 중심 | 風文 | 2020.05.06 | 808 |
| 2553 | 2. 세이렌 | 風文 | 2023.06.16 | 808 |
| 2552 | 연애를 시작했다 | 風文 | 2022.05.25 | 809 |
| 2551 | 창조력 | 風文 | 2019.08.17 | 810 |
| 2550 | 일기가 가진 선한 면 | 風文 | 2022.05.26 | 810 |
| 2549 | 제 5장 포르큐스-괴물의 출생 | 風文 | 2023.06.14 | 810 |
| 2548 | 동포에게 고함 | 風文 | 2022.06.01 | 811 |
| 2547 | 오기 비슷한 힘 | 風文 | 2023.06.19 | 811 |
| 2546 | 끈질기게 세상에 요청한 남자 - 안토니 로빈스 | 風文 | 2022.09.03 | 812 |
| 2545 |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 風文 | 2023.01.14 | 812 |
| 2544 | 하나만 아는 사람 | 風文 | 2023.04.03 | 812 |
| 2543 | 살아있는 지중해 신화와 전설 2.1 | 風文 | 2023.04.20 | 812 |
| 2542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風文 | 2023.01.19 | 813 |
| 2541 | 감사 훈련 | 風文 | 2023.11.09 | 813 |
| 2540 |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 | 風文 | 2019.08.15 | 814 |
| 2539 | 삶의 변화 | 風文 | 2020.05.30 | 814 |
| 2538 | '위대한 일'은 따로 없다 | 風文 | 2022.02.10 | 815 |
| 2537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815 |
| 2536 | 요술을 부리는 수통 | 風文 | 2020.06.10 | 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