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곳
추운 계절이 왔다.
날은 춥고 밤은 길다.
바로 이야기의 계절이다.
이야기 하면 박물관만큼 많고 풍성한
재료가 있는 곳도 드물다. 유물 하나하나에도
들어 있고, 거울 못을 돌아서며 만나는
억새에도 이야기는 널려 있다. 다만
그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사람이 아쉬울 뿐이다.
- 진수옥의《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985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9149 |
| 2627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215 |
| 2626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211 |
| 2625 | 흉내내기 | 風文 | 2014.12.16 | 8199 |
| 2624 | 별똥 떨어져 그리운 그곳으로 - 유안진 | 風磬 | 2006.12.01 | 8197 |
| 2623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197 |
| 2622 | 신성한 지혜 | 風文 | 2014.12.05 | 8193 |
| 2621 | solomoon 의 잃어버린 사랑을 위하여(17대 대선 특별판) | 바람의종 | 2007.12.20 | 8187 |
| » | 이야기가 있는 곳 | 風文 | 2014.12.18 | 8179 |
| 2619 | 「쌍둥이로 사는 일」(시인 길상호) | 바람의종 | 2009.07.14 | 8172 |
| 2618 | 희망의 발견 | 바람의종 | 2009.06.17 | 8162 |
| 2617 | 꿈은 춤이다 | 바람의종 | 2012.06.13 | 8160 |
| 2616 | 큐피드 화살 | 風文 | 2014.11.24 | 8159 |
| 2615 | 벽을 허물자 | 바람의종 | 2008.11.29 | 8157 |
| 2614 | "일단 해봐야지, 엄마" | 風文 | 2014.12.24 | 8156 |
| 2613 | 인생 기술 | 바람의종 | 2013.01.21 | 8153 |
| 2612 | 나그네 | 바람의종 | 2007.03.09 | 8152 |
| 2611 | 가장 작은 소리, 더 작은 소리 | 바람의종 | 2012.10.30 | 8150 |
| 2610 | 더 넓은 공간으로 | 바람의종 | 2012.11.22 | 8142 |
| 2609 | 사사로움을 담을 수 있는 무한그릇 | 바람의종 | 2008.02.03 | 8136 |
| 2608 | 흙 | 바람의종 | 2012.02.02 | 8134 |
| 2607 | '굿바이 슬픔' | 윤안젤로 | 2013.03.05 | 8133 |
| 2606 | 그 꽃 | 바람의종 | 2013.01.14 | 8131 |
| 2605 |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바람의종 | 2008.03.08 | 8129 |
| 2604 | 「그 부자(父子)가 사는 법」(소설가 한창훈) | 바람의종 | 2009.05.20 | 8129 |
| 2603 |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 바람의종 | 2008.04.16 | 8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