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5.12 13:29

혼돈과 어둠의 유혹

조회 수 6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돈과 어둠의 유혹

 

우리는
끔찍한 혼돈의 힘에 직면하고,
때로는 그 힘에 압도당한다. 불안, 의심,
수치심, 고통, 질병, 양심의 가책, 영혼을
짓누르는 슬픔, 좌절된 꿈과 실망, 사회적 압제,
죽음에 이르는 노화.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분노하지 않고, 심지어 희망 그 자체마저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어둠의 유혹에 빠지지
않으려면 우선 당신을 가로막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동기가 당신을
악으로 끌어들이는지 이해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48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602
2627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118
2626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673
2625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042
2624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696
26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401
2622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865
2621 창조력 風文 2019.08.17 672
2620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468
261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322
2618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370
261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92
2616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793
261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426
2614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841
2613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570
2612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617
2611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423
2610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50
2609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833
260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635
2607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592
2606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345
2605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417
2604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514
2603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1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