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1.02 22:49

책을 쓰는 이유

조회 수 4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책을 쓰는 이유

책을 쓰는 데 있어서 좋은 점은
깨어 있으면서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 꿈이라면 통제가 불가능하겠지요.
책을 쓸 때는 깨어 있기 때문에 시간, 길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가 있어요. 오전에
네 시간이나 다섯 시간을 쓰고 나서
때가 되면 그만 씁니다. 다음 날
계속할 수 있으니까요. 진짜
꿈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지요. - 무라카미 하루키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1》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83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751
2652 첫사랑의 기억 風文 2019.09.05 659
2651 첫눈에 반한 사랑 風文 2023.04.16 414
2650 첫눈 오는 날 만나자 風文 2015.08.09 10215
2649 첫 걸음 하나에 風文 2019.08.08 640
2648 철이 들었다 바람의종 2011.06.28 6537
2647 철이 들었다 風文 2015.06.03 5368
2646 천천히 다가가기 바람의종 2009.08.01 7325
2645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風文 2014.08.12 9217
2644 천천히 걷기 바람의종 2009.02.12 6780
2643 천직 바람의종 2011.12.13 5150
2642 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바람의종 2007.09.26 14578
2641 천애 고아 바람의종 2009.02.13 7365
2640 천성대로 살자? 바람의종 2012.12.12 7066
2639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53
2638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주인장 2022.10.21 502
2637 천 번 만 번 씻어내라 風文 2019.06.04 819
2636 천 년의 바람 바람의종 2010.07.08 3924
2635 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바람의종 2010.08.17 5383
2634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윤안젤로 2013.06.03 11336
2633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09.08.27 7284
2632 처음 하듯이 바람의종 2011.08.20 6151
2631 처음 손을 잡았던 날 風文 2022.05.30 533
2630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887
2629 책임을 지는 태도 風文 2022.05.11 702
2628 책이 제일이다 바람의종 2009.03.16 66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