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03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164 |
| 2652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235 |
| 2651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235 |
| »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230 |
| 2649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227 |
| 2648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23 |
| 2647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222 |
| 2646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18 |
| 2645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218 |
| 2644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215 |
| 2643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214 |
| 2642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214 |
| 2641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213 |
| 2640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208 |
| 2639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207 |
| 2638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205 |
| 2637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04 |
| 2636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00 |
| 2635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198 |
| 2634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194 |
| 2633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189 |
| 2632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188 |
| 2631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184 |
| 2630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179 |
| 2629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171 |
| 2628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