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13:52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소년소녀여, 눈부신 바다에 뛰어들라!
팔굽혀펴기 같은 건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못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눈부신 바다엔 뛰어들어야 하지 않겠니?
데이지가 핀 비탈길은 달려 내려가고 싶지 않니?
몰디브의 산호초 속으로 다이빙해 들어가고
싶지 않니? 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타고
다섯 시간 동안 흔들리고 싶지 않니?
코파카바나의 삼바 축제에서 동이
틀 때까지 춤을 추어야
하지 않겠니?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8117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7260 |
2652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235 |
2651 | 심장이 뛴다 | 風文 | 2015.08.05 | 8235 |
2650 | 아름다운 마무리 | 風文 | 2014.08.18 | 8230 |
2649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227 |
2648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224 |
2647 |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 윤안젤로 | 2013.03.11 | 8223 |
2646 | 휴식은 생산이다 | 風文 | 2014.12.18 | 8220 |
2645 | 한 번쯤은 | 바람의종 | 2009.04.25 | 8218 |
2644 | '찰지력'과 센스 | 바람의종 | 2012.06.11 | 8218 |
2643 | 단식과 건강 | 바람의종 | 2013.02.14 | 8215 |
2642 | 몸에 잘 맞는 옷 | 윤안젤로 | 2013.05.15 | 8214 |
2641 |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 風文 | 2015.02.10 | 8213 |
2640 | 고마워... | 윤안젤로 | 2013.03.07 | 8208 |
2639 |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 바람의종 | 2008.04.16 | 8207 |
2638 | 폐허 이후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05.31 | 8206 |
2637 | "우리는 행복했다" | 바람의종 | 2013.02.14 | 8205 |
2636 | 무슨 일이 일어나든... | 風文 | 2014.12.28 | 8200 |
2635 | 귀뚜라미 - 도종환 (66) | 바람의종 | 2008.09.05 | 8199 |
2634 |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 바람의종 | 2012.12.21 | 8198 |
2633 | 초겨울 - 도종환 (109) | 바람의종 | 2008.12.23 | 8196 |
2632 | 오늘 음식 맛 | 바람의종 | 2012.12.10 | 8189 |
2631 | 향기에서 향기로 | 바람의종 | 2012.12.31 | 8184 |
2630 | 아버지의 포옹 | 바람의종 | 2013.02.14 | 8183 |
2629 | 지란 지교를 꿈꾸며 中 - 유안진 | 바람의종 | 2008.01.16 | 8175 |
2628 | 이거 있으세요? | 바람의종 | 2008.03.19 | 8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