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이 강해야 내  소원도 이루어진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1. 소원성취는 마음먹기 나름

   자기 가치를 요청한 여성 - 제인 블루스테인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 나는 돈이 한 푼도  없었기 때문에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담보가 아무 것도 없었다. 당시 우리 집은 부동산 계약서 상에서만 존재했다. 즉,  마지막 잔금을 치러야 그  집이 진짜 우리 것이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옷을 차려입고 내 저서를 가지고 은행으로  갔다. 나는 당당하게 대출 담당자를 찾아가서 내 책을 그의 책상에 던졌다.

  "보세요, 댁은 나를  모를 거예요. 나는 이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지 않았지만, 방금 수많은  사람을 돕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나는 매우  유능하고 사업자금이 필요해요."

  그가 말했다.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일만 오천 달러요."

  그는 수표를 썼다. 내가 은행 문을 걸어 나올 때, 내 안에서 이런 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아니?"

  그 말에 나의 또 다른 목소리가 이렇게 반박했다.

  "무슨 상관이야. 나는 한  시간 전보다 일만 오천 달러를 더 지녔잖아. 아무래도 삼만 달러를 요청했어야 했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96
2677 김성희의 페이지 - 가을가뭄 바람의종 2008.10.30 8331
2676 유쾌한 시 몇 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324
2675 곡선의 길 바람의종 2012.12.27 8315
2674 씨줄과 날줄 風文 2014.12.25 8305
2673 선암사 소나무 風文 2014.12.17 8295
2672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290
2671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風文 2014.12.04 8282
2670 사랑해요 엄마 風文 2017.01.02 8282
2669 아플 틈도 없다 바람의종 2012.10.30 8277
2668 외로움 때문에 바람의종 2012.11.14 8274
2667 젊은 친구 윤안젤로 2013.03.05 8265
2666 절제, 나잇값 風文 2014.12.18 8263
2665 1만 시간의 법칙 바람의종 2012.12.21 8245
2664 「친구를 찾습니다」(소설가 한창훈) 바람의종 2009.06.09 8241
2663 네 개의 방 윤안젤로 2013.04.03 8229
2662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224
2661 겨울 사랑 風文 2014.12.17 8210
2660 모기 이야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09
2659 아버지 책 속의 옛날돈 윤안젤로 2013.03.11 8205
2658 젊음으로 되돌아간다면 風文 2015.07.30 8204
2657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02
2656 핀란드의 아이들 - 도종환 (123) 바람의종 2009.02.02 8199
2655 아름다운 마무리 風文 2014.08.18 8193
2654 새로운 세상을 창조한다 바람의종 2012.12.21 8184
2653 무슨 일이 일어나든... 風文 2014.12.28 81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