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황제!
시인이여!
사람들의 사랑에 연연해하지 말라.
그대는 황제!
홀로 살으라, 자유의 길을 가라.
자유로운 지혜가 그대를 이끄는 곳으로
사랑스러운 사색의 열매들을 완성시켜 가면서
고귀한 그대 행위의 보상을 요구하지 말라.
- 푸시킨의 시〈시인에게〉중에서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363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405 |
| 2752 | 국화(Chrysanthemum) | 호단 | 2006.12.19 | 8922 |
| 2751 |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 윤안젤로 | 2013.03.13 | 8917 |
| 2750 |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 바람의종 | 2012.12.21 | 8915 |
| 2749 |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 바람의종 | 2008.12.28 | 8884 |
| 2748 |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 바람의종 | 2008.08.19 | 8866 |
| 2747 | 우기 - 도종환 (48) | 바람의종 | 2008.07.26 | 8863 |
| 2746 | 아는 만큼 보인다? | 風文 | 2014.08.06 | 8832 |
| 2745 | 경청의 힘! | 風文 | 2014.12.05 | 8830 |
| 2744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 바람의종 | 2013.01.10 | 8826 |
| 2743 |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 바람의종 | 2008.08.19 | 8824 |
| 2742 | 진흙 속의 진주처럼 | 바람의종 | 2008.12.23 | 8814 |
| 2741 | 자작나무 - 도종환 (127) | 바람의종 | 2009.02.06 | 8801 |
| 2740 | 내 사랑, 안녕! | 風文 | 2014.08.11 | 8797 |
| 2739 | 이장님댁 밥통 외등 | 바람의종 | 2008.07.04 | 8793 |
| 2738 |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윤안젤로 | 2013.03.23 | 8793 |
| 2737 | 창밖의 눈 | 바람의종 | 2013.01.25 | 8792 |
| 2736 | 좋은 생각, 나쁜 생각 | 바람의종 | 2008.10.22 | 8787 |
| »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781 |
| 2734 |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 바람의종 | 2008.05.06 | 8762 |
| 2733 | 성숙한 지혜 | 바람의종 | 2012.12.10 | 8762 |
| 2732 | 문제아 | 風文 | 2014.12.08 | 8761 |
| 2731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59 |
| 2730 | '느낌' | 風文 | 2014.08.12 | 8751 |
| 2729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732 |
| 2728 | 다리가 없는 새가 살았다고 한다. | 바람의종 | 2008.04.05 | 8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