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883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남의 잔디가 더 푸르러 보인다."는
속담은 모두 남의 처지가 더 좋아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자기가 하는 일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급한 일이 있어서 택시를 기다리면 택시는 반대편에서만
나타난다. 기다리다 지쳐 길을 건너가면 원래 있던
그쪽에서 빈 택시가 나타나 누군가가 그 택시를
잡는다. 그 사람은 쉽게 택시를 잡고,
나만 매번 허탕을 치는 것 같다.


- 이민규의《행복도 선택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48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597
2752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8922
2751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17
2750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915
2749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8888
2748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871
2747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65
2746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8833
2745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8832
»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30
2743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824
2742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824
2741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8818
2740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805
2739 내 사랑, 안녕! 風文 2014.08.11 8797
2738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795
273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92
2736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789
2735 문제아 風文 2014.12.08 8782
2734 그대는 황제! 風文 2014.12.28 8781
2733 성숙한 지혜 바람의종 2012.12.10 8767
2732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66
2731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730 '느낌' 風文 2014.08.12 8752
2729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732
2728 결혼 서약 바람의종 2012.10.15 8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