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57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659
2752 국화(Chrysanthemum) 호단 2006.12.19 8925
2751 간절하지 않으면 꿈꾸지 마라 윤안젤로 2013.03.13 8917
2750 위대한 당신의 위대한 판단 바람의종 2012.12.21 8915
2749 어떤 이가 내게 정치소설가냐고 물었다 - 이외수 바람의종 2008.12.28 8888
2748 다다이스트가 되어 보자! 바람의종 2008.08.19 8876
2747 우기 - 도종환 (48) 바람의종 2008.07.26 8865
2746 아는 만큼 보인다? 風文 2014.08.06 8835
2745 경청의 힘! 風文 2014.12.05 8833
2744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30
2743 8.15와 '병든 서울' - 도종환 (57) 바람의종 2008.08.19 8824
2742 자작나무 - 도종환 (127) 바람의종 2009.02.06 8824
2741 진흙 속의 진주처럼 바람의종 2008.12.23 8818
2740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805
2739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윤안젤로 2013.03.23 8797
2738 내 사랑, 안녕! 風文 2014.08.11 8797
273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92
2736 좋은 생각, 나쁜 생각 바람의종 2008.10.22 8789
2735 문제아 風文 2014.12.08 8782
2734 그대는 황제! 風文 2014.12.28 8781
2733 '느낌' 風文 2014.08.12 8772
2732 성숙한 지혜 바람의종 2012.12.10 8767
2731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66
2730 '애무 호르몬' 바람의종 2011.09.29 8759
2729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732
2728 결혼 서약 바람의종 2012.10.15 87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