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95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7050
3026 153세 냉동인간이 부활했다? - 냉동인간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09.19 46626
3025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 바람의종 2007.08.15 46065
3024 '푸른 기적' 風文 2014.08.29 38855
3023 사랑이 잔혹한 이유는 에로스 신 부모 탓? 바람의종 2008.03.27 26199
3022 쥐인간의 죄책감은 유아기적 무의식부터? - 강박증에 대하여 바람의종 2007.10.10 25120
3021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형제라고? 바람의종 2007.08.09 22258
3020 세한도(歲寒圖) - 도종환 (125) 바람의종 2009.02.02 21393
3019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187
3018 '야하고 뻔뻔하게' 風文 2013.08.20 18681
301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565
3016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바람의종 2007.10.10 18465
3015 136명에서 142명쯤 - 김중혁 윤영환 2006.09.02 18129
3014 그가 부러웠다 風文 2013.08.28 18006
3013 Love is... 風磬 2006.02.05 17879
3012 다다이즘과 러시아 구성주의에 대하여 바람의종 2010.08.30 17717
3011 커피 한 잔의 행복 風文 2013.08.20 17401
3010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726
3009 자연을 통해... 風文 2013.08.20 16555
3008 흉터 風文 2013.08.28 16251
3007 젊은이들에게 - 괴테 바람의종 2008.02.01 16220
3006 신문배달 10계명 風文 2013.08.19 15316
3005 길 떠날 준비 風文 2013.08.20 15291
3004 방 안에 서있는 물고기 한 마리- 마그리트 ‘낯설게 하기’ 바람의종 2007.02.08 15210
3003 세계 최초의 아나키스트 정당을 세운 한국의 아나키스트 바람의종 2008.07.24 15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