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04:53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0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09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01 |
3027 |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 바람의종 | 2010.05.31 | 6253 |
3026 | 힘을 냅시다 | 風文 | 2020.05.05 | 742 |
3025 | 힘써야 할 세가지 일 | 바람의종 | 2012.08.29 | 13346 |
3024 |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 風文 | 2014.11.29 | 9510 |
3023 | 힘내요! 나도, 당신도. | 風文 | 2019.08.30 | 779 |
3022 |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 바람의종 | 2008.07.31 | 10937 |
3021 | 힐러의 손 | 윤영환 | 2013.06.28 | 14663 |
3020 |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 바람의종 | 2008.08.05 | 16549 |
3019 | 희열을 느끼는 순간 | 風文 | 2020.05.01 | 736 |
3018 |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 윤안젤로 | 2013.03.07 | 12608 |
3017 | 희생할 준비 | 바람의종 | 2011.11.09 | 8224 |
3016 | 희생 정신 | 바람의종 | 2012.06.11 | 11544 |
»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 風文 | 2022.02.06 | 508 |
3014 | 희망이란 | 風文 | 2013.08.20 | 19117 |
3013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09.07.31 | 8677 |
3012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0.08.03 | 7564 |
3011 | 희망이란 | 윤영환 | 2011.08.16 | 6801 |
3010 | 희망이란 | 바람의종 | 2012.08.01 | 10030 |
3009 | 희망이란 | 風文 | 2015.06.03 | 6979 |
3008 | 희망이란 | 風文 | 2019.08.12 | 794 |
3007 | 희망이란 | 風文 | 2021.09.02 | 535 |
3006 | 희망이란 | 風文 | 2022.06.01 | 519 |
3005 | 희망이란 | 風文 | 2023.08.04 | 840 |
3004 | 희망의 줄 | 바람의종 | 2011.02.03 | 6907 |
3003 |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 바람의종 | 2008.12.27 | 8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