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마 데바 와두다


     38. 변형

  <세상의 모둔 번뇌일랑은 그대 가슴 속으로 받아들이고 세상에 은총을 부어라. 즉각 뜻이 이루어지리니, 지금 당장 해보라>

  자비 길은 바로 여기 있다. 주의 깊게 귀 기울여 숨 쉬는 것. 숨을 들이마시되, 세상 모든 사람들의 고통을 마시라. 세상의 모든 어둠, 부정, 악을. 가슴으로 마시라. 그리고 그대의 모든 기쁨, 은총, 축복을 다해 숨을 내쉬라. 내쉬되, 그대 자신을 세상 속으로 부어라. 이것이 바로 자비의 길이다. 번뇌일랑은 가져가고 은총을 주는 것. 그러면 놀라운 일이 있으리니, 그대가 세상의 모든 번뇌를 끌어안는 순간 세상엔 고통이 사라질 것이다. 가슴은 곧 변화시키는 힘. 고통을 마시고 은총으로 변화시켜... 아 가슴은 고통을 마시고 은총을 낳는다. 그대의 가슴이 일단 한 번만이라도 이같은 힘을 일으킬 수 있다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해보라. 이처럼 간단하고 실제적인 길이 어디 있는가. 지금 당장 해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9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003
3027 밤하늘의 별 風文 2024.05.08 1
3026 가장 놀라운 기적 new 風文 2024.05.10 1
3025 성공을 결정하는 질문 new 風文 2024.05.10 1
3024 배꼽은 늘 웃고 있다 風文 2024.05.08 2
3023 위대하고 보편적인 지성 風文 2024.05.08 2
3022 무소의 뿔처럼 風文 2024.05.08 3
3021 평화, 행복, 어디에서 오는가 new 風文 2024.05.10 3
3020 머리를 쥐어짜며 버텨본다 new 風文 2024.05.10 4
3019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風文 2024.03.29 78
3018 바로 말해요, 망설이지 말아요 風文 2024.03.26 85
3017 영혼과 영혼의 교류 風文 2024.02.24 89
3016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風文 2024.03.27 90
3015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건강해지고 싶은가? 風文 2024.03.26 93
3014 엄마가 먼저 보여줄게 風文 2024.03.26 94
3013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風文 2024.03.29 95
3012 더 평온한 세상 風文 2024.03.26 98
3011 속상한 날 먹는 메뉴 風文 2024.02.17 100
3010 태양 아래 앉아보라 風文 2024.03.27 105
3009 여행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風文 2024.03.29 106
3008 문신을 하기 전에 風文 2024.02.24 108
3007 괴로운 불면의 밤 風文 2024.02.24 109
3006 지금의 나이가 좋다 風文 2024.02.17 123
3005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風文 2024.03.27 125
3004 땅바닥을 기고 있는가, 창공을 날고 있는가? 風文 2024.03.29 127
3003 생각은 아침에 風文 2024.02.17 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