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7 09:11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0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몸은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눈에 형상으로 보이니
실체라도 있는 것처럼 느끼기라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런 실체조차도 없다. 더더욱
타인에겐 없는 영역에 가깝다. 그런 마음을
우리는 움켜쥐고 산다. 살펴보면 나라는
것의 주체가 마음이라고 할 정도로
나라고 하는 존재에 있어
지배력이 엄청나다.
- 박종구의 《철부지의 삶, 개똥철학이 있어 좋다》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희망이란
-
밀가루 반죽
-
육체적인 회복
-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
-
소녀 같은 할머니, 소년 같은 할아버지
-
청년들의 생존 경쟁
-
두려움의 마귀
-
자기 존엄
-
흥미진진한 이야기
-
괜찮은 어른
-
우주심(宇宙心)과 에고(Ego)
-
리더에게 던지는 질문
-
꺾이지 않는 힘
-
스승 사(師)
-
60조 개의 몸 세포
-
배움은 늙지 않는다
-
순두부
-
아르테미스, 칼리스토, 니오베
-
오감 너머의 영감
-
아스클레피오스 / 크로이소스
-
한 수 아래
-
좋은 부모가 되려면
-
음식의 '맛'이 먼저다
-
'밥 먹는 시간' 행복론
-
오기 비슷한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