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10.09 06:11

손짓

조회 수 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짓


 

사람은 생후 9개월쯤이면,
그러니까 걸음마나 말을 떼기도 전에
이미 손짓을 시작한다. 물론 태어난 직후에도
손짓을 하지만 이 동작이 의미를 띠기
시작하는 것은 9개월이 지나서다.
손짓은 신기한 몸짓이다. 어떤 다른
동물도 손짓을 하지 않는다.
손이 있는 동물이라도
마찬가지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7974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636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

  4. No Image 09Oct
    by 風文
    2023/10/09 by 風文
    Views 708 

    손짓

  5.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529 

    춤을 추는 순간

  6.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553 

    교실의 날씨

  7. No Image 25Sep
    by 風文
    2023/09/25 by 風文
    Views 639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8.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698 

    운명이 바뀌는 말

  9. No Image 22Sep
    by 風文
    2023/09/22 by 風文
    Views 595 

    마음을 읽어내는 독심술

  10.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556 

    '건강한 감정' 표현

  11.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563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12.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689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13.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456 

    무엇이 행복일까?

  14.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663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15. No Image 07Sep
    by 風文
    2023/09/07 by 風文
    Views 704 

    책을 '먹는' 독서

  16. No Image 05Sep
    by 風文
    2023/09/05 by 風文
    Views 503 

    아주 위험한 인생

  17. No Image 04Sep
    by 風文
    2023/09/04 by 風文
    Views 631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18. 디오뉴소스

  19. No Image 28Aug
    by 風文
    2023/08/28 by 風文
    Views 582 

    80대 백발의 할머니

  20. No Image 25Aug
    by 風文
    2023/08/25 by 風文
    Views 636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21. No Image 24Aug
    by 風文
    2023/08/24 by 風文
    Views 539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22. No Image 23Aug
    by 風文
    2023/08/23 by 風文
    Views 647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23. No Image 22Aug
    by 風文
    2023/08/22 by 風文
    Views 1768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24. No Image 21Aug
    by 風文
    2023/08/21 by 風文
    Views 547 

    독일의 '시민 교육'

  25. No Image 18Aug
    by 風文
    2023/08/18 by 風文
    Views 659 

    내면의 에너지 장

  26. No Image 17Aug
    by 風文
    2023/08/17 by 風文
    Views 593 

    시간이라는 약

  27. No Image 14Aug
    by 風文
    2023/08/14 by 風文
    Views 811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