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3247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1Sep
    by 風文
    2023/09/21 by 風文
    Views 388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4.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541 

    사람 보는 눈이 좋아서

  5.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294 

    무엇이 행복일까?

  6. No Image 20Sep
    by 風文
    2023/09/20 by 風文
    Views 511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7. No Image 07Sep
    by 風文
    2023/09/07 by 風文
    Views 565 

    책을 '먹는' 독서

  8. No Image 05Sep
    by 風文
    2023/09/05 by 風文
    Views 400 

    아주 위험한 인생

  9. No Image 04Sep
    by 風文
    2023/09/04 by 風文
    Views 513 

    신묘막측한 인간의 몸

  10. 디오뉴소스

  11. No Image 28Aug
    by 風文
    2023/08/28 by 風文
    Views 444 

    80대 백발의 할머니

  12. No Image 25Aug
    by 風文
    2023/08/25 by 風文
    Views 532 

    나의 인생 이야기, 고쳐 쓸 수 있다

  13. No Image 24Aug
    by 風文
    2023/08/24 by 風文
    Views 406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14. No Image 23Aug
    by 風文
    2023/08/23 by 風文
    Views 539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15. No Image 22Aug
    by 風文
    2023/08/22 by 風文
    Views 1618 

    거울 속의 흰머리 여자

  16. No Image 21Aug
    by 風文
    2023/08/21 by 風文
    Views 457 

    독일의 '시민 교육'

  17. No Image 18Aug
    by 風文
    2023/08/18 by 風文
    Views 544 

    내면의 에너지 장

  18. No Image 17Aug
    by 風文
    2023/08/17 by 風文
    Views 465 

    시간이라는 약

  19. No Image 14Aug
    by 風文
    2023/08/14 by 風文
    Views 681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20. No Image 11Aug
    by 風文
    2023/08/11 by 風文
    Views 471 

    살아 있는 글쓰기

  21. No Image 10Aug
    by 風文
    2023/08/10 by 風文
    Views 538 

    단 몇 초 만의 기적

  22. No Image 09Aug
    by 風文
    2023/08/09 by 風文
    Views 309 

    포트폴리오 커리어 시대

  23. No Image 09Aug
    by 風文
    2023/08/09 by 風文
    Views 606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24. No Image 07Aug
    by 風文
    2023/08/07 by 風文
    Views 523 

    많은 것들과의 관계

  25. No Image 05Aug
    by 風文
    2023/08/05 by 風文
    Views 591 

    동사형 꿈

  26. No Image 05Aug
    by 風文
    2023/08/05 by 風文
    Views 456 

    24시간 스트레스

  27. No Image 04Aug
    by 風文
    2023/08/04 by 風文
    Views 452 

    빨래를 보면 다 보인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