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5.01.14 21:28

상처는 희망이 되어

風文
조회 수 64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4969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93848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14Feb
    by 風文
    2015/02/14 by 風文
    Views 5529 

    사랑이 비틀거릴 때

  4.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878 

    펑펑 울고 싶은가

  5.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8131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6.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692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7.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583 

    기적의 시작

  8.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920 

    기도방

  9.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5823 

    '작가의 고독'에 대해서

  10.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6373 

    행복을 만드는 언어

  11.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5831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12.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5921 

    둘이서 함께 가면

  13. No Image 09Feb
    by 風文
    2015/02/09 by 風文
    Views 7307 

    건강에 위기가 왔을 때

  14. No Image 20Jan
    by 風文
    2015/01/20 by 風文
    Views 6739 

    5분 글쓰기 훈련

  15.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6984 

    마른 하늘에 벼락

  16.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6441 

    포옹

  17.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6186 

    용서를 비는 기도

  18.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5490 

    빨간 신호

  19. No Image 18Jan
    by 風文
    2015/01/18 by 風文
    Views 5077 

    망부석

  20.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6496 

    상처는 희망이 되어

  21.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5460 

    숯검정

  22.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7329 

    매뉴얼

  23.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6827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다

  24. No Image 14Jan
    by 風文
    2015/01/14 by 風文
    Views 6681 

    기적을 믿으며...

  25. No Image 13Jan
    by 風文
    2015/01/13 by 風文
    Views 6752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26. No Image 13Jan
    by 風文
    2015/01/13 by 風文
    Views 6290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27. No Image 13Jan
    by 風文
    2015/01/13 by 風文
    Views 5489 

    '친구야, 너도 많이 힘들구나'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22 Next
/ 122